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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꼬마비의 캐릭터는 스케치에서 시작된다.

기안84 복학왕(2014),  꼬마비살인자ㅇ난감(2010),  마츠모토 타이요{Taiyo Matsumoto} 철콘 근크리트(2008), 와 같은 유명한 캐릭터도 제일 처음은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었고, 이를 어떠한 형상으로 만들기 위한 스케치에서 시작되었던 것이었다.   

 

 

 

불이란 건 묘하기도 하지...
그렇게도 조용하고 온화한 주제에 그 안에는 힘과 파괴만이 숨어있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게지. 인간처럼 말야. 다가가서 보지 않으면,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을 때도 있고 말야. 때로는 따끔한 맛을 보지 않고서는 진실을 볼 수 없을 때도 있어.

 

 

스케치하는 방법을 위해 구석에 방치하고 사용하지 않던 2004년 출시된 제법 큰 크기에 와콤타블릿으로 그림판 스케치 습작. 촛점을 못잡고 마우스로 인도한 어색한 위치잡기와 첫 터치의 이질감. 정말 필감이 얺좋았지만 이상한 모습의 자아를 그려 보게 되었다. 

 

 

 

 

 

이렇게 새로운 어떤 형상을 표현하는 것은 의외의  불특정한 선의 방향이동과  익숙해지는 느낌으로 새로운 창작의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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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일러스트

ongolzin님의 컬렉션 캐릭터 일러스트을(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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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낯선 타지에 처음 간 것과도 같은 것이다."

 

"새로운 것을 익숙하게 다루기 전에는 마음의 각오가 필요하다. "

작은 좌절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늘 관심을 갖고 그 것을 해결하기위해 연습을 해야한다.  연필로 가로, 세로 선을 그리며 가, 나, 다, 라 한글을 배우던 것을 기억하자.  

 

https://youtu.be/e9dZQelUL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