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 아나몰픽 일루전, 미디어 파사드 광고와 VR, AR

토이시티 같은 많은 건물들 중 유독 눈에 띄는 현대식 건물의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광고는 건물의 정면이 있는 외벽을 의미하는 파사드공간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한 광고를 말한다.  아래 영상과 같이 L  자와같은 곡면에 표현하는 아나몰픽 일루전( 3d Anamorphic illusion ) 기법을 알아 두자.

 

YTN에 보도된 아나몰픽 기법

 

 

3d Anamorphic illusion, LED 3D Billboard in blender

 

 

파사드(Façade)는 프랑스어로 건물의 출입구로 이용되는 정면 외벽 부분을 가리키는 말로 정면과 연결된 측면을 말한다.  아나몰픽 일루전( Anamorphic illusion)은  건물외벽 곡면의 화면에 표현된 환상적인 3D입체 영상으로, 사전적인 의미로는 아나모픽(Anamorphic)은 '일그러진 상'이란 뜻으로 보통  L자형 연결된 곡면에 3차원을 보는 착시를 일정한 배경을 포함한 프레임 '툭' 튀어나오는 듯한 착시를 통환 환상을 주는 뜻으로 부르게된 개념입니다.  아나몰픽은 또한 와이드스크린 영상을 가로세로비가 다른 35mm 필름에 담는 기술을 말하기도 합니다.

건물의 외벽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는 가로81미터, 세로 20미터로 국내 최대 규모의 옥외광고 미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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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블랜 주연의 걸리버여행기의 인트로 장면은 토이시티 같다. ▲ tv48.wiki 화면캡쳐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현실이 아닌데도 실제처럼 생각하고 보이게 하는 현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주공간,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디지털화한 가상현실 세계에서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환경상황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최첨단 기술이다. 머리에 착용하는 HMD(Head Mounted Display)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줄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에 주인공이 경험하는 것이 가상현실의 적절한 예이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가상현실의 한 분야로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마치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영상에 대해 오차를 최소화시켜 매끄럽게 실시간으로 혼합해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보다 향상된 몰입감(Immersion)과 현실감(Realism)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디스플레이를 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포켓몬의 형상, 체육관 등 정보가 입체적인 3D로 보이 것이 증강현실의 대표적인 예이다.

 

작업순서

01. Ae aep에서 2개의 comp로 별도 작업, comp이름은 명확히 지정하고 진행.이때, 직접 mp4로 내보내지 않는다.

02. Pr에서 2개의 comp를 1개 aep 프로젝트파일을 Ctrl+i로 가져올때 항목에서 각각의 comp를 지정해서(2번회) 가져온다.

03. Pr에서 가져온 영상처럼 보이는 comp를 트랙에 삽입하며, 영상처럼 편집을 한다.  작업중 comp의 변화가 있을 경우에는 Ae수정을 하고 저장하하면 Pr즉각 업데이트 된다.  

개별적인 Ae의 Comp를 별도 mp4파일로 내보내지 않고,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반의 다이나믹 링크 작업을 병행하는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