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영상을 제작해서 비디오플랫폼 YouTube에 영상을 올리고 공유도 하고 수익창출까지 희망하는 시대입니다. 세상에 없는 그 무엇인가를 만드는 창의적인 사람들을 크리에이터라 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첫발걸음을 디뎌봅니다. 멀티미디어의 개념과 유튜브 기획하기, 그리고 프리미어 프로(Pr) 사용자화면(UI)을 소개하고, 프로젝트, 시퀀스 셋팅, 멀티미디어 요소 수집, 간단한 편집, 렌더링 및 내보내기, 최초▼ 영상 가편집 과정 따라하기를 배워 봅시다.
사람은 어떤 의미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무엇인가가 필요한데, 이것을 미디어(매체)라고 하며, 매체들이 많고 다양해서 멀티미디어라 합니다 영상제작기술은 맛있는 식재료(멀티미디어+아이디어)들을 이용해 요리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요리 잘하는 쉐프도 재료(소재,촬영영상)가 없으면 놀아야 겠죠?
풋티지(Footage)란? 발품팔아서 촬영한 관련된 영상이나 이미지들을 말합니다.
비디오, 오디오를 편집하는 스킬을 우선 배워보자!
처음 영상편집을 하시는 분들은 처음에는 낯선 사용자환경과 여러가지 생소한 용어와 다양한 단축키에 당황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기울여 따라하다보면 동영상을 편집하는 기술인 스킬을 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영상작품을 어떻게 제작할 것인가?" 입니다.
누구나 문서를 타이핑치는 기술인 워드프로세서를 다룰 수는 있지만, J. K. 롤링처럼 해리 포터 시리즈 집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제작하려면 영상소스인 푸티지가 있어야 한다!
아래 주제를 🐱 고양이 영상을 3개 압축한 파일을 받아 풀고, 픽사베이와 픽셀스에서 넓이 1280px 크기의 영상을 다운로드해서 가편집을 따라해보세요.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멀티디이어의 저작권의 개념을 알아보고, 위원회에서 배포하는 멀티미디어 공유마당을 통해서 미디어들을 수집해보세요. 한국적인 이미지, 영상, 음원이 공유마당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의 미디어를 재가공해서 만드는 2차저작물인 여러분의 영상작품에는 별도로 표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영상제작에서 작업에 활용되는 사진, 영상 등 비디오, 오디오 등의 미디어소스를 풋티지(Footage)라고 합니다. UCC와 같은 크리에이티브 영상편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일 것입니다. 아래 배너를 통해서 스마트폰 촬영기법과 앵글, 구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촬영소스를 출사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991년 12월에 첫 버전을 발매한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는 실시간, 타임라인 기반의 영상 편집 응용 소프트웨어이다. 영상제작하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아래 순서로 진행합니다.
영상 가편집이란 제작 콘셉트 및 스토리보드에 기반으로 촬영하거나 수집(구매)한 영상들을 일련의 순서로 배열하고 기본적인 요소들을 추가하고 제작하는 것으로 종합편집(마스터편집)전에 사전작업하는 영상편집과정이다. 영상을 디테일한 편집 이전에 스토리텔링 하듯이 전개될 수 있게 어떤 스토리 구조로 전개한 각각의 영상들을 모아서 첫 편집 과정을 말한다. 한 마디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각각의 영상들을 모아서 의미있는 하나의 영상으로 만드는 첫과정이라 보자.
보기메뉴에서 상세보기를 누르면 선택한 비디오 클립의 재생시간과 전체 선택한 비디오 분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타이틀 : 푸드스토리(Food Story) ....... 가편집 ◆영상매체 총재생시간(Duration) ~60s 쇼츠영상 ◆현재 재생시간 확인(탐색기,내컴-보기-세부정보창 체크/확장자 보기-끄기) 26s +40s~ 필요(픽사베이, 프리픽)-확장자가 안보여야 이름변경이 쉽다. >이름변경 ◆추가영상 키워드 : 요리, 이탈리아, 거리, 곤돌라, 피자, 파스타, 스파게티 ///// 탐색기에서 영상선택은 시작 비디오클립하고, 끝나는 클립은 Shift키누르면=전체 선택됨> 시간확인 2:58(편집)-이름변경함. ◆영상크기(가로,세로 프레임 사이트) 1280x720px 가로 (※ 세로영상의 경우 너비고려 1080px)
아래 단축키는 영상편집작업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최소의 암기사항입니다. 앞에 있는 CAS는 Ctrl, Alt, Shift키는 대부분 키의 조합으로 이뤄져 있어서 시간이 걸리기에 줄여서 편의를 위해 표기한 것입니다. 꼭 외우세요.
1. 원하는 폴더에 프로젝트 저장(CA+N)
비디오, 오디오, 이미지 등 여러분이 작업할 멀티미디어의 요소들을 하나의 폴더를 생성해서 그 폴더에 프로젝트 파일을 저장하면서 프리미어 프로의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때 임으로 프로젝트의 저장위치를 기본으로 놓으면, 내문서에 어디-어디-어디에 저장되기 때문에, 찾기쉽게 작업할 그 폴더속에 프로젝트 파일을 저장하세요. 폴더 위치를 클릭해서 경로를 복사해서 Location의 Browse...버튼을 누르고 경로에 붙이면 더 빠릅니다. 폴더명은 프로젝트명으로 Name자리에 붙이면 더 좋습니다.
2.영상편집의 공간인 시퀀스 생성하기(C+N)
엑셜과 파워포인트에서도 현재 파일내에 기본인 슬라이드와 시트가 있습니다. 이 슬라이드 혹은 시트에 에 그림과 글들을 삽입해서 결과물로 보여지는 것이죠. 이 처럼 시퀀스(Sequence)는 영상작업을 하는 타임라인에 작업할 공간을 하나 만드는 것 입니다. 일정한 이름에 숫자가 증가한다는 개념의 수열을 시퀀스라고 합니다. 엑셀에서 Sheet1,Sheet2 이런 개념으로 보세요.
시퀀스 이름은 아래의 예와 같이 뒤에 미디어(비디오, 오디오) 파일로 정해진다. ex) 시퀀스1 이름 > 시퀀스1 .mp4 ( 최종결과물 영상이름)
시퀀스1은 필요하면 이름을 먹방1편으로 바뀌도 됩니다.
시퀀스가 생성이 되면 타임라인에 공간이 생깁니다.
시퀀스는 새 종이를 하나 만들고 여기에 그림이 되는 영상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봐주세요. 최근에는 대부분 시퀀스를 만들지 않고,3단계의 가져온 미디어를소스패널에서 직접 타임라인에 드롭다운해서 시퀀스를 생성하는 방법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토삽에서 사진을 던지고 사진편집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2단계인 New Sequence를 생성해서 빈 종이를 만들고 편집하는 기본적인 방법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3.프로젝트에 재료(미디어)들 가져오기(C+I 아이)
시퀀스는 빈 노트와 같다. 위에서 알아본 멀티미디어 요소를 가져옵니다. 주로 비디오와 오디오등이 많이 사용할 미디어 입니다. 임포트(Import 한국어버전 파일-가져오기)한 미디어는 시퀀스와 함께 프로젝트 패널에서 볼 수 있다.
폴더 선택후, 폴더채 가오져기 누르면 편해요!
폴더채 가져온 경우는 비디오클립의 파일별 관리가 쉽다. 가져온 폴더는 Bin(빈)이라는 이름으로 폴더가 생성된다. Bin은 뚜껑 달린 큰 상자란 뜻으로 한국어 버전에서는 저장소로 번역하고 있다.
프리미어 프로의 모든 창들은 물결키보드 ~ 를 누르면 크고, 원래 크기로 바뀝니다. 프로젝트 패널(창)을 크게 보고 해당된 비디오 클립을 더블클릭하면 소스 모니터 패널에 보여집니다. 소스창은 왼쪽의 가장 큰 영상을 분석하는 창입니다.
4.미디어 분석과 타임라인 삽입
미디어(비디오)를 분석해서, 편집할 필요없으면, 타임라인속에 삽입합니다. 최초 삽입(드롭다운 V1)시에 시퀀스변경(Change)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첫 영상을 시퀀스에 삽입시에 묻는 질문으로 Change버튼을 눌러야 영상크기와 맞는 시퀀스를 자동셋팅할 수 있다.
우측 타임라인의 시퀀스1에 삽입한 경우의 예
5. 컷편집 등 편집작업 (세밀한 작업은 2편부터~)
관련된 영상들을 검토해보고 소스모니터 패널에서 직접 타임라인으로 드롭다운 하는 간편편집으로 삽입할 수있다.
C+X 오리기, C+V 붙이기, 편집은 주로 타임라인창에서 한다. 타임라인창에서는 키보드 중앙의 +, - 키를 이용해서 클립을 확대하거너 여러개는 축소해서 꼼꼼히 본다. V1에 삽입된 클립은 V1 이름 오른쪽 빈공간 더블클릭하면 클립앞머리 미리보기가 보이며, 클립이 크게 볼때 가끔사용한다. 중간 V1에서 순서를 바꿀때는 V2활용하기도 한다. (주차공간 이동과 유사함)
6. 최종적인 렌더링(Enter)으로 영상살펴보기
다른 비디오 클립들과의 내용을 살펴볼겸, 타임라인 속에서 구현하고 최종단계인 렌더링을 진행한다. 렌더링은 엔터키를 치면서 0~100% 진행공정을 보면서 최종화면을 검토하는 과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단순하지만, 다양한 소스와 효과가 타임라인에 있는 경우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렌더링입니다. 메뉴 Sequence - Render Effect in Work Area의 단축키가 Enter입니다.
7.미디어(비디오,오디오)로 내보내기(C+M) Export
렌더링이 끝나면, 타임라인 패널의 위치에서 해당 시퀀스에서 내보내기를 통해 완성결과를 mp4파일(영상)으로 내보낸다. * 파일형식(Format)은 H264로 설정해야 mp4파일로 변환저장 된다.
타임라인의 편집중인 상태에서 C+M을 눌러야 작업중인 파일을 동영상파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01. 프로젝트 만들기 : VA 동일한 폴더에 생성 작업공간(Workspace) 여러 작업공간에서 Editing(편집) 메뉴 혹 포토샵처럼 우측 UI아이콘 선택 02. 시퀀스(C+N) : 시퀀스 이름 >> 시퀀스 이름.mp4 / ★Ctrl+i 비디오 가져오기(Import 수입) 03. 첫 비디오클립 타임라인에 드롭다운해서 Change. +추가영상을 뒤에 순서대로 배치 04. 엔터키로 전체 영상을 재생해보고 엔터키 치고 렌더링 05. 비디오 파일로 내보내기 / ★Ctrl+m 비디오 내보내기(Expo rt 수출)- 포맷(Format) H.264 > mp4 06. 결과물 재생
비디오, 오디오 재생은 VLC플레이어
음악과 영상재생은 곰플레이어 보다는코덱없는 VLC플레이어를 추천합니다. 영상전체 구성을 썸네일로 전체구성 이미지를 구하는 것은 팟플레이어가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