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 Ae

스마트폰, 카메라의 촬영 앵글과 구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카메라의 앵글과 구도, 모션그래픽 효과를 프리미어 프로에서 구현하는 방법



영상편집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위해서는 기획에 따라 촬영하는 앵글과 구도를 이해하고 촬영하는 기술을 충분히 숙지해야 관련분야의 취업과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촬영하면서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렌즈를 이용해서 영상을 촬영하여 보관 및 활용하도록 하는 카메라는 스마트폰에서 필수 기능이며, 현재는 별도의 카메라보다도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의 성능이 더 우수하여 사용자들이 더 많이 애용하고 있는 현실이다. 

 

작은 스마트폰이지만 촬영기법에서 따라 전혀 다른 다이나믹한 영상소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드렉스 리(Drex Lee)는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Facebook)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3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스마트폰 비디오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영화 감독의 대표적인 영상들 중 하나 입니다.  https://youtu.be/VWMPYcdizmo

 

 

 

 

유튜브 훈련소 채널에서 스마트폰으로 전문가처럼 촬영하는 방법과 꼭 알아놓으면 좋은 습관과 꿀팁들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https://youtu.be/fL8bB9LFqxk

 

 



영상촬영기초  '크기에 따른 샷(Shot)의 종류'

영화, 방송을 촬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촬영장비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인물, 건축물을 포함한 배경적인 대상을 사진찍히는 대상이란 뜻의 피사체로서 촬영기법에 따라 전혀 다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인물의 얼굴에 관점을 맞추어 주관적인 클로즈업에서 먼발치에서 인물을 보게하는 객관적인 관점까지 피사체인 인물을 보는 관점이라 한다.  얼굴에서 몸 전체, 인물로 부터 멀어질 수록 객관적이라는 것이다. 

 

 

촛점이 인물에 맞춰진 주관적인 시점에 따라서 //////////////////////////


익스트림 클로즈 업 (Extreme Close-Up Shots)
인물의 눈, 입 등에 극단적으로 접근하여 찍는 샷으로 감정 표현의 극대화를 끌어낼 수 있으며 심리적, 상징적 기능을 하게 됩니다.



클로즈업 샷(Close-Up shots)
인물의 얼굴이 프레임을 가득 채웁니다. 인물의 얼굴 전체를 찍는 샷으로 인물의 표정, 감정 변화, 강렬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컷인(Cut-ins) 또는 인서트(Inserts)는 등장인물의 손이나 발과 같이 일반적인 샷으로는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을 클로즈업하는 것입니다. 


바스트 샷 (Bust Shot : BS)
인물의 가슴 윗부분까지 끊어 찍는 샷으로 인물 촬영에 기본이 되는 샷입니다. 뉴스나 인터뷰 등과 같은 영상에 주로 쓰이며 객관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미디엄 샷 (Medium Shot : MS) ≒ 웨이스트 샷 (Waist Shot : WS)
인물의 허리까지 끊어 촬영하는 것으로,  표준적인 대화식 장면에서 인물의 허리 위를 잡는 샷입니다. 이 샷은 여러분이 배우를 촬영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 샷은 대화하는 거리에서 보는 사람의 관점을 보여줍니다


니 샷 (Knee Shot : KS)
인물의 무릎까지 끊어서 찍은 샷으로 주로 댄스와 같은 역동적인 장면에서 움직임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풀 샷 (Full Shot : FS)
인물에 초점을 두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면에 꽉 채워서 인물의 몸 전체가 나오도록 하여 인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로 상황설정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샷이기도 합니다.

 

인물과 인물이 있는 공간을 포함한 시점에 따라서 //////////////////////////


롱 샷 (Long Shot : LS)
인물과 배경이 등장하지만 인물(피사체)이 배경에 비해 작게 표현됩니다. 관객들에게 ‘이 일이 어디에서 발생할 것이다’라고 알려주는 기능을 하게 되는 것


와이드 샷(Wide shots)
도입부에 사건이 벌어지는 공간에 대한 기본적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설정하는 설정 샷(establishing shots)으로 사용됩니다. 

마스터 샷(Master shots) — 와이드 샷의 일종으로, 모든 등장인물이 화면에 잡히는 각도로 촬영하는 것입니다.

익스트림 롱 샷 (Extreme Long Shot : ELS)
익스트림 롱 샷은 거의 대부분 실외, 즉 자연경관과 같은 광범위한 배경을 촬영하여 주변상황을 최대한 소개할 때 사용되는 샷입니다.  보통 첫 장면이나 씬(Scene)이 전환될 때 사용하는 경우, 앞으로 전개될 공간적 상황을 제시하기 위해 쓰입니다.

-----------------------------

시점 샷(Point-of-view shots)
POV 샷이라고도 하는 시점 샷은 등장인물의 시점에서 장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물의 시점에 따라 카메라가 움직이고 관객에게 강렬한 느낌을 전달



카메라 앵글에 따라서 //////////////////////////


버드 아이 뷰(Bird's-eye view)
위에서 내려다본 위의 항공 샷은 아래에 있는 피사체가 얼마나 작은지, 주변 환경이 얼마나 광활한지 암시할 수 있습니다.


아이 레벨 샷(Eye-level shots), 
아이 레벨 샷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바라보는 각도에서 촬영하는 것입니다. 피사체를 위 또는 아래에서 촬영할 때 얻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효과는 없습니다.

 


하이 앵글 샷(High-angle shots)
카메라의 각도를 아래에서 위로 피세체를 올려다보는 식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거대하고 위대한 상징성이 있게 해준다.

 


로우 앵글 샷(Low-angle shots)
카메라 각도를 위에서 아래로 피세체를 내려다보는 것으로 작고 연약함, 상실감을 표현케 해준다.

 

Camera Composition, Angle

카메라 구도(camera composition)는 미술용어로 '그림에서 모양, 색깔, 위치 등의 짜임새'를 말하며, 회화의 구도가 사진에서는 구성 요소인 빛과 색, 조화와 원근법 등을 한 장의 사진 안에 안정감 있게 배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 브런치와 유튜브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서 카메라 구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촬영경험을 쌓아 보세요.

 

카메라 구도(camera Angle) 영화·텔레비전·사진 등에서 카메라가 피사체(被寫體)를 보는 각도와 거리를 카메라의 앵글이라 합니다. 같은 피사체라도  카메라 앵글에 따라서 전혀 다른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카메라 구도  https://brunch.co.kr/@cch60/20  | 카메라 샷 https://pin.it/52Qde1m   ]

카메라가 피사체를 보는 각도와 거리를 카메라의 앵글과 촬영구도 등을 알고 촬영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무빙워크로 다이나믹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Drex Lee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Tiktok, Instagram, Snapchat, Threads 및 Facebook에서 30억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스마트폰 비디오그래피 전문 영화 감독입니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12개 이상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습니다.

 

 


프리미어 컴포저

프리미어 프로에서도 애프터이펙트와 같은 멋진 모션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바로 미스터 호스의 프리미어 컴포저를 외부 플러그인으로 회원가입 후 다운로드와  사용방법을 통해서 전혀다른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컴포저 공식사이트 https://misterhorse.com/premiere-composer

 

 

 

 

촬영앵글은 좋은 수단인 뿐, 어떤 영상이든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