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오토바이, 비행기 등 모든 메카닉(Mechanic)은 화석연료를 지속적인 주입을 증가시키며서서히 속도를 내고, 속도를 줄일 때는 서서히 줄어듭니다. 비행기도 이륙하려면 일정한 속도를 점차 내야 합니다.
Ease는 '쉽다'는 사전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오른클릭 후 적용하고, 애프터 이펙트에서는 단축키로 속도를 제어하는데... Ease In '서서히 익숙해지다'. Ease Out을 '떠나가버리다'라는 의미이다. In과 Out은 등장하다 퇴장하다 로 개념이 섞여서 무대 중앙에 등장하거나 사라지는 경우에 속도의 증감을 키프레임에 맞추어 오른클릭 후 선택해서 표현합니다.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모션그래픽에서는 Ease In은 서서히 속도가 주는 개념으로, Ease Out은 서서히 속도가 증가하는 개념으로 사용합니다. 둘다 Bezier라는 곡선형태가 되어 속도의 증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제에는 총 4개의 키프레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1-2 도착, 잠시 정보를 보이며 쉬다가, 3~4 퇴장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ase In은 2번째, Ease Out은 3번째 키프레임에 적용해야 합니다.
등장하는 두번째 키프레임에서 오른클릭 후 Temporal Interpolation(시공간적 보간) - Ease In을 누르면 (첫번째 키프레임에서는 빨리 출발하는 것처럼 보이고)서서히 멈추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무대밖으로 사라질 세번째 키프레임에는 Ease Out을 누르면 세번째 키프레임에서 점차 빨라져서 네번째 키프레임에서는 무난한 도착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 표지디자인 공유
애프터이펙트 (After Effects)
애프터이펙트에서는 단축키가 발달되어 있는데, 3번째 키프레임에 Ease In을 Shift+F9의 단축키로, 4번째 키프레임에 Ease Out을 Ctril+Shift+F9의 단축키로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이펙트에서는 단축키가 발달되어 있는데, 3번째 키프레임에 Ease In을 Shift+F9의 단축키로, 3번째 키프레임에 Ease Out을 Ctril+Shift+F9의 단축키로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이펙트에서 3번째 키프레임에 Ease Out을 Ctril+Shift+F9로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이펙트에는 별도의 3,4번째 키프레임을 선택후 그래프 에디터를 통하 아래 그림과 같이 프리미어프로의 유사한 그래프 유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프에디터에서 텐션감있는 표현을 위해서 보면 두 번째 S+F9를 누르고 Ease In이 적용된 속도를 보기에서 Edit Speed Graph로 간단히 보고, 두 번째 키프레임을 선택 한 후에 안쪽의 핸들을 시작지점으로 당겨줄 수 있습니다.
위 두 번째 오렌지색 박스의 둥근 안쪽의 핸들을 시작지점으로 당겼을 때 처음은 빠르게 가다가 키프레임 시점에는 속도를 줄이는 자연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3D그래픽에서도 그래프 점차 속도가 주는 Ease In/ 점차 속도가 증가하는 Ease Out 라는 개념은 블랜더에서 그래픽에디터의 구현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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