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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4D Green Screen PNG 시퀀스 내보내기

Cinema 4D에서  After Effects에서 일반적인 비디오 포맷이 아닌 '손위에 입체적인 물건'과 같은 합성을 위한 Green Screen 비디오 및 동일하게 사용하는 이미지 시퀀스 내보내기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기본 조명을 설치하고 준비한 후에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 렌더링 결과물을 미리 본 후에 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R1. 오브젝트마다 별도의 머티리얼이 들어가서 색상과 이미지 재질이 보이는 부분은 생략하고, 상단의 기본조명을 추가하고 속성창에서 Intensity값을 200% 정도로 조정합니다.

 

R2. 기본조명으로는 부족해서 보조조명으로 사용하기 위해 Ctrl키를 누르고 이동하여 복제한 후에 속성창에서 Intensity값을 50%정도 조정합니다.

 

R3. 바닥이 필요해서 Cube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Disc라는 원형 판이 있습니다. 하나 추가하고 크기를 늘여서 바닥역할을 하게 할 것입니다.

 

R4. 상단의 렌더 보기를 통해서 내보내기 이미지형태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A. 투명한 PNG 스틸 이미지/동영상시퀀스 내보내기

주인공 오브젝트 외 배경이 투명한 최고의 품질은 PNG입니다.  C4D에서 Alpha 채널을 지원하는  PNG방식으로 간편하게 1장의 스틸이미지 혹은 동영상 시퀀스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A1. Render Setting에서 PNG로 설정하여 내보내는 방법을 이용하면 키라이트효과 없이 합성을 진행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여 셋팅을 합니다.  이때 PNG로 내보낼 경우에 항목중 Alpha Channel을 체크해야 하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A2. 상단에 Pichture Viewer버튼을 눌러도 내보내기가 진행된다.

 


투명한 비디오 포맷
PNG시퀀스로 랜더링하세요.

 

A2-1. PNG 시퀀스와 같은 동영상의 렌더는 Frame Range의 속성을 기본인 Current Frame[스틸이미지] 를 All Frames [전체 프레임], Manual [인/아웃 같은 부분적인 범위만큼]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A2-2. 기본 Save 카테고리의 Fill...의 경우에는 특정한 폴더를 지정해 줘야 합니다. 300개의 PNG가 바탕화면에 쌓이는 것을 보고싶지 않다면 장면을 구분할 폴더를 하나 준비해주세요. 파일명이 단순하면 파일명_000.PNG부터 일련번호가 붙는 시퀀스 형태로 수백가가 될 수 있습니다.

 

 

A2-3. 상단에 Pichture Viewer버튼을 누르면 투명한 PNG 시퀀스가 내보내기가 진행됩니다.

 

 

 

A2-4. After Effects에서는 Ctrl+M을 누르고 첫번째 이미지 파일을 선택한 후에 PNG Sequence 체크를 확인하고 가져오는 연결된 영상처럼 보여집니다.

 

 

 

C4D로의 MP4는 꽉찬 배경이 있는 랜더링 영상에 적합합니다.

C4D에서도 MP4영상으로 렌더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투명한 배경의 영상은 없습니다.  기술적인 모션그래픽을 위한 투명영상이 아닌 경우에는 아래 그린스크린 형태로 만든 영상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B. Green Screen으로 내보내기

 

크로마키 이미지, 영상으로 내보낼 때 많이 사용하는 Blue, Green 색상으로  Background에 적용해서 JPG 형식으로 내보내는 방법입니다. 그림자가 있는 바닥면이 있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B1. 머티리얼을 추가한 후 색상을 Green색상으로 준다.상단의 Background를 추가한 후에 Green 머티리얼을 적용한다. 상단에 Render Preview를 누르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2. Render Setting에서 Output에서 프레임크기와 Save에서 Format을 JPEG로 설정한다. Render to Picture view를 누르고 진행하고 결과를 확인한다. After Effects에서 Import하고 Keylight 효과 적용할 수 있는 그린스크린 이미지로 최종결과물이 표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