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영화, 게임 분야에 주로 활용되는 3D 그래픽 제작의 학습목표 는 광고 콘 셉트 구현을 위한 3D 모델링 / 3D 애니메이션 / 3D 렌더링 을 할 수 있다. 다양한 3D그래픽 응용소프트웨어 중 오픈소스인 블렌더를 이용한 모델링/머티리얼/애니메이션/렌더링을 통해 영상제작에 구성요소로 활용하는 내용으로 진행합니다. 블렌더는 2025년 현재 4.3.x버전이며 매년 10회정도 업데이트를 하며 낮은 사양에서는 3.6.x버전을 추천합니다.
아래 2D/3D 그래픽 제작 NCS교재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으니 교재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차원 컴퓨터 그래픽(3D computer graphics, three-dimensional computer graphics)은 2차원 컴퓨터 그래픽과 달리, 컴퓨터에 저장된 모델의 각 점의 위치를 높이, 폭, 깊이의 3축으로 하는 공간 좌표를 이용하여 저장하는 기하학적 데이터를 이용해 3차원적으로 표현한 뒤에 2차원적 결과물로 처리, 출력하는 컴퓨터 그래픽이다. 유명한 게임 중 스타크래프트(StarCraft BroodWar)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바이오닉, 매카틱 유닛들은 유명한 3ds Max로 제작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3D 그래픽 제작과정
1.형상을 만드는 다양한 모델링(Modeling) ▶ 2. 색,이미지라는 옷을 입히는 재질(Material ) ▶ 3. 키프레임 애니메이션(Animation) ▶ 4. 최종적으로 mkv,avi, ★png squence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내보내는 렌더링(Rendering) 이라는 크게 4개의 과정으로 프로세스가 진행됩니다.
블렌더로 제작한 넷플릭스에 방영된 NEXT GEN 애니메이션
Blender블렌더 소개
위 동영상 인트로에 적용한 프리미어 프로 2022의 모션그래픽 템플릿은 아래 파일 참고하세요.
BlenderVs.Maya
블렌더 대 마야. (버서스 Versus, VS, V )헐리우드영화 속 괴물을 조각같이 모델링하는 스컬프팅(Sculpting) 프로그램인 지브러시(Zbrush)와 SF 영화제작에 꼭 사용하는 마야(Maya)외에도 같은 레벨의 Autodesk 3ds MAX, 가볍게 사용할 만해서 저렴한 Maxon Cinema 4D... 다양한 3D 그래픽응용프로그램들이 나와있다.
블렌더는 오픈소스(Open Source), 즉 Free 무료이다. 무료라면 싸구려 같아야 하지만 지구공동체 모든 구성원에게 소스를 윈도우/ 맥OS /리눅스 등 3개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으며 Blender는 영화 제작 능력까지 보유한 무료 같지 않은 3D 그래픽 응용프로그램 입니다.
위 유튜브 영상에 외국의 전문가들이 달은 댓글을 모아 보았다.
15년의 경험을 가진 Maya 베테랑입니다. Maya와 씨름하며 셀 수 없이 머리카락을 뽑았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부두술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마감일 동안에 행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백 투 더 퓨처의 델로리안과 같습니다. 잠재력이 넘치는 자동차이지만 예측할 수 없고 임무에 중요할 때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Arnold에 대한 평가에 동의합니다. Arnold는 멋진 결과를 제공하지만 GPU 모드에서도 느립니다. 이런 이유로 Blender를 배우기 시작했고 사용하기가 훨씬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Maya를 대체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 업계에 진출하려는 사람에게는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헤이든리
저는 Maya 선생님들과 함께 3D 애니메이션을 배웠고, Blender는 저 스스로 배웠고, 개인적으로는 Maya로 돌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사실 Maya는 훌륭한 도구와 애니메이션 레이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Blender를 알게 되면 애니메이션 레이어를 NLA 스트립으로 바꿀 수 있고, 특히 "산업 호환" 키맵을 선택하지 않고, 약간 더 나은 방법으로 왼쪽 클릭 대신 "오른쪽 클릭 선택" 방법을 선택했다면, 포즈를 만들 때 절약되는 시간은 정말 엄청납니다! 예를 들어... Blender에서 포즈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Maya에서 포즈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의 거의 절반입니다. 그리고 애니메이터가 애니메이션을 위해 만들어야 하는 포즈의 수를 알고 있다면 전체 프로젝트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 상상하기 쉽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Blender를 애니메이션에 사용하고, Maya에서 다시 애니메이션을 해야 할 때, 마치 전기 드라이버를 손에 들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기본 드라이버를 사용하라고 요청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건 정말 짜증나는 일인데, 이게 제가 보기에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Blender가 이긴 이유입니다. @아르팅구스
Autodesk Maya 1년 구독료 1인당 247만원 정도Cinema 4D와 Zbrush를 합친 Maxon One+ 구독료 215만원
일반적인 게임, 건축CG의 업계표준인 3D 스튜디오 맥스 (3ds Max)의 경우(전체용량 10gb이상) 정품사용은 사용료는 내는 구독방식으로 월단위 결제없이 1년에 2백만원. 정확히 ₩2,022,570/1년간 계약(부가세 포함) 갱신하면서 사용해야한다. 최종 영상이나 이미지로 내보내는 랜더러도 기본이 있지만, 브이레이(Vray)라는 외부회사의 랜더러를 별도 구매(약 22만)해 연동되는 버전으로 설치해야한다.
Blender는 구독료가 없는 오픈 소스 3D 그래픽응용프로그램으로 모델링, 연결,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 렌더링, 컴포지팅 및 모션 트래킹, 비디오 편집 및 2D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 등 전체를 지원한다. 아래 공식사이트에서 최신버전을 회원가입 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블렌더는 유료 구독이 없는 무료로 사용가능한 오픈소스입니다. 2개의 버전이 있는데 데스크탑, 노트북에 직접 설치하는 인스톨러 설치버전과 USB에 Zip파일을 풀고 실행파일 만 클릭하면 구동되는 이동식 포터블버전을 지원하니 선택해서 다운로드 하세요. [저 사양을 위한 모든버전]
아래는 포터블버전을 압푹을 풀었을때의 blender라는 파일이 실행파일로 클릭을 하면 블렌더가 실행됩니다.
Blender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프로세스
블렌더가 실행되면 다음과 같은 첫 화면이 뜹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는 아래 그림과 같이 3D 그래픽 응용프로그램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툴바는 Mode에 따라서 Object / Edit Mode 상황에 따라 다른데, Edit Mode에서 툴바가 형상을 바꿔야 해서 더 많다. 미리보기(Preview)탭은 형상을 만들기 위한 아웃라인인 와이어프레임보기, 석고형상 같은 솔리드라는 2개의 미리보기 / 색상등 머티리얼(재질) 적용 상태 미리보기 / 재질과 조명이 적용된 렌더링 미리보기 등 4개로 구분된다.
다양한 속성창은 성격에 따라 고유의 아이콘으로 표기되며, 속성선택시 오른쪽에 각각 다양한 옵션값들이 보여진다. 타임라인은 프리미어 프로에서 보는 일반적인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조작도구들로 구성되어 친근하다.
다국어를 지원하는 블렌더는Edit-Preferences메뉴를 통해서 인터페이스의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과 물론 설치버전도 편집의 설정에서 인터페이스를 언제든 영어 버전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영어버전을 통해 배우다가 모르면 한국어 버전으로 바꿔서 사용하세요.
카메라가 보는 관점조작마우스 휠(MMB)/넘버패드 키보드로
블렌더를 띄우면 늘 대기중인 박스모양의 큐브(Cube)라는 오브젝트(Object)는 모델링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브젝트 모형이 보입니다. 큐브에 카메라가 촛점을 맞추고 보이며, 하늘에는 기본 조명이 존재합니다. 이 낯선 환경에서 3차원 오브젝트를 요리조리 돌려보고, 확대해보는 다양한 관점에서 돌려보고 확인하는 부분이 우선 필요합니다. 아래 그림과 함께 같이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 팬(Pan) : 마우스의 휠(MMB:Midle Mouse Button)을 누르면서 드래그를 하면 상하좌우 돌려보기 키보드 우측의 Number-Pad를 통해서 0 카메라관점(렌더링결과물을 카메라 시점에서 미리보기), 1 앞면(Front), 3 우측면(Right), 7 윗면(Top)를 볼 수 있고, Ctrl키로 반대쪽을 볼 수 있다. (ex. Ctrl+1 뒷면보기)
※ 블렌더 사용 시, 오른쪽에 넘버패드가 없는 15인치 노트북 사용자는 설정-입력-넘버패드를 에뮬레이트
"정리해서 그림으로 보면..."
기존의 큐브는 지우고, 공식 모델중 수잔이라 부르는 원숭이를 추가해서 카메라 관점에서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변형도구 오브젝트의 Transform : 단축키로 G, S, R
■ G(Grab : Positon) : 오브젝트를 윗면의 관점으로 바닥의 개체를 좌우X, 상하Y, 위로 뜨거나 아래 땅으로 꺼지는 Z를 붙잡아 이동시키는 그랩 / 보통 오브젝트 선택 후 G( 지맘대로 움직일까?) 누르고 X키 이어서 누르면 X축으로 이동을 시키면 원하는 축으로 이동가능하다. 블렌더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도구 조작법이니 연습해보세요. ex) 오브젝트를 선택한 후에 G누르고 Y , 그리고 Y방향으로 이동시키기~
■ S(Scale) : 크기 조절. S-Z ■ R(Rotate) : 회전
아래는 툴을 이용한 변형으로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보다 초보적이지만, 단축키를 이용한 변형작업을 추천합니다.
단축키가 아닌 변형도구들을 직접 이용할 경우의 조작화면(Grab=Position / Rotate / Scale 좌에서 우로 순서)
X는 No의 색상인 Red / Y는 Yes의 색상인 Green / Z는 하늘로 상승(하강)의 색상인 Blue의 색을 고려하면 쉽게 익힌다. 그랩은 붙잡다란 의미로 I grabbed it. 강좌에서는 "지맘대로 움직여볼까!"로 암기하게 했습니다.
※ 오브젝트 모드에서 변형을 준 개체는 Alt키로 리셋시켜을 본래 형태로 초기화 시킬 수 있다. 위치초기화 Alt+G, 위치초기화Alt+R , 크기 초기화 Alt+S 알트는 모조건 초기화 리셋이다~
플레인(비행기란 뜻도 있지만, 여기선 평면)을 추가하고 오브젝트들의 배치를 렌더링시 카메라 시점인 '0'으로 확인해보면서 한 화면에 나오도록 위치를 'G'로 조절해보세요
오브젝트모드 Mesh - Plane S 바깥쪽 드레그 커짐 S 2 엔터키 : 2배 커짐 S x 2 엔터키 : x축 2배 커짐
카메라 시점에서 7키를 눌러 위에서 보니, 우측 아래 카메라가 배치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치 조절을 하면 카메라 관점에서 오브젝트들이 한 화면에 잡히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콘트롤 알트 줄여서 CA+0 키를 누르는 것도 여러분이 보는 관점에 카메라 배치하고 최종 렌더링 관점이 될 것임
나무만들기
Object(개체)+A+B = 그룹으로 묶는 것을 Join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동그라미 혹은 뿔에 실리콘 막대기를 묶어서 나무라는 의미있는 그룹을 만들면 어떨까요? 유사한 형상을 복제해서 크기를 줄이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복제는 Shift+d 키를 누르고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고 S를 누른 후 크기를 줄여주세요. 동그라미 녹색이 큰크기, 중간크기, 작은크기로 구성되면 나무의 윗 부분이 됩니다. 나무의 줄기를 실리콘 막대기를 갈색이나 밤색으로 주고 나무의 큰 기둥이라고 합시다.
나무 만들기의 마지막으로 나무가 될 만한 오브젝트들을 선택하고 Ctrl+j 키를 누르면 하나가 됩니다.
팁텍 블렌더에서도 Object를 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순히 C+C, C+V로 해도됩니다. 독특한 복제방법은 1. 독립복제 : S+D키 / 2. ①종속복제(1개대상수정-다른개체 영향) : A+D키 /// 복제방법 : 위 2중에서 하나의 방법으로 ①키 명령 후, ②방향을 정하여축(X,Y,Z)키 입력 후 ③해당방향으로 가볍게 움직이며 이동복제한다.
Object를 1개이상 합치는 것은 Join(C+J), 합친 것을 나누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tab키를 누르고 Edit모드에서 뺄대상을 미리 선택한 후 'P' 를 누르고 '선택'누르면 분리(Separate)되고, 다시 tab키를 누르고 Object모드로 돌아오면 분리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편 모델링 부분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중요팁 에디트모드는 편집위함. 추가를 필요외는 금함. 좌우 G금함 1앞보기 A전체선택 아래G Z추천(축이 아래 점이축이다)
블렌더의 오브젝트 매니저- 항목필터링
레이어 구조와 유사한 블렌더의 오브젝트 매니저에 기본으로 보이는 항목을 필터링해서 잠그기(Lock)와 렌더여부(Render)를 지정하고 PNG로 내보내보기를 해보세요.
아래는 블렌더로 제작한 레뎀피션 REDEMPTION이라는 구원, 구속을 뜻하는 영상으로 블렌더의 수준은 제작한 사람의 스킬과 사용목적에 따라 다르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외부 튜토리얼 활용
블렌더의 유저층이 많아서 여러분이 관심을 갖으시고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원하는 강좌(Tutorial)을 쉽게 찾아서 스터디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외국의 튜토리얼이 많지만 국내에도 따라 베낀 강좌들과 독보적인 강좌들도 많으니 아래 추천하는 블렌더 튜토리얼 박스배너를 누르고 관심분야를 배워보세요. 게임제작 관련 Unity와 Blender도 서로 관련있는 키워드로 많은 튜토리얼 강좌를 볼 수 있다.